상세정보

작년 그리고 올해까지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를 꼽으라면
이자벨 마랑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
저도 조금 열광?하며 매장을 들락날락거린 1인이거든요 ㅎㅎ
조금만 늦어도 품절이라는 가슴아픈 이야기를 들어야했던 ... ㅜ.ㅜ
그래서 조금은 집착?을 보인 브랜드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스웨이드 부츠가 바로 마랑제품이랍니다.
아마도 우리 코코힐 식구들도 눈이 @.@번쩍 떠질만한 아이일거에요~
한국에는 블랙만 들어온데다가 사이즈가 너무 빨리빠져 해외구매대행으로도
정말 어렵게 어렵게 구해서 저에게는 정말 많은 사연을 안겨준 소중한 아이에요..
구매대행 사이트마다 문의글이 몇 페이지씩 달린걸 보면 부츠앓이한 분들이
꽤나 있으셨을 것 같아요 .. ㅎㅎ

그래서 빨리 신고싶은맘을 꾹 꾹 누르고 먼저 공방으로 ~
그래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
빨리 소개시켜드려야 하는데... 몇주를 발만 동동 구르며 정말
수정만 몇번을 했는지 ㅠ.ㅠ
그래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나름 보람도 느낀 제품이랍니다. ^^

봄에 웬 부츠?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 ㅎㅎ ^^
공장장님이 보자마자 그러셨거든요 ~
하지만 헐리웃 파파라치나 제가 너무 좋아하는 패션 블로거 캐롤라인 블롬스트의
데일리 패션을 보면 디커는 진정 봄, 여름에 빛이날 아이라는거 ~ ~ 아실거에요 ^^
사실 저는 이번 겨울 펌프스나 가죽부츠 모두 신지못하고 어그만 주구장창
한몸이 되어 보냈거든요 추워서 도저히 다른건 신을수가 없더라구요 ㅠ ㅠ
이번 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플렛도 신고 스니커즈도 신고     드. 디. 어 . 
디커 부츠를 신을 때가 온것이라며 신나하고 있답니다. ^0^

조금 더 따뜻한 봄이 되면 쉬폰원피스에도 스키니팬츠에도... 맨다리에 숏팬츠에
체크셔츠를 입고도 신어줄 예정이랍니다.
요 아이를 보고 있자면 스타일링이 마구 마구 떠올라요 ~
신기하게 그 어떤 옷이랑도 잘 어울리는거 있죠? 모델이 아니어도 충분히
스타일링이 가능한 무심한듯 쉬크하게 매치할 수 있는 현실적인 아이템이라는 거..
마랑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요 이유를 알 거에요 ~
부드러운 스웨이드 가죽에 착화감이 정말 최고에요 ~
발이 불편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저이기에 아무리 예뻐도 불편하면 못신거든요..
굽도 나무결처럼 보인느 쓰미코팅굽을 사용했구요 디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웨스턴스타일의 두터운 굽까지.....

앵클이지만 지퍼로 쉽게 신고 벗기 편해요 살짝 열어서 신어주면
더 쉬크하답니다. ^_^
부드러운 가죽이 발을 감싸는 느낌부터가 다르구요
굽이 있는게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굽있는 제품 꺼려하시는 분들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코코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자랑스럽게 보여드리는 디커부츠
트렌드를 전혀 타지않고 꾸준하게 인기를 이어갈 잇-슈즈가 될 예감이에요

*문의가 많아 추가 설명드릴게요*
바닥창 옆부분 컬러가 사진에서 많이 튀게? 나왔는데요

실제론 연한 브라운? 컬러세요 빠른시간내에 사진 보정해드릴게요
베이지창도 홍창처럼 표면이 고급스러운 창으로 바뀌었답니다. ^^
옆부분 블랙으로 된 베이지창도 가능하세요
주문서 사양변경란에 '옆라인 블랙으로 된 베이지창' 원하신다고 적어주세요

#사이즈: 240
#굽높이: 6cm
#컬러: 진그레이

정품과의 싱크로율을 높이기위해 남성용구두에 사용하는
통굽을 사용했어요 워낙 굽이 두꺼워
굽의 센터(수직 기울기)가 완전히 맞지 않습니다.
착화감은 모델워킹 테스트를 통해 문제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주문전 꼭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