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님 리뷰에 대해
6명의 고객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부츠하나 사려고 2달을 인터넷 몰은 모조리 뒤진것 같아요. 나중엔 너무 많이 봐서 속이 울렁거리고 


 멀미가 나더라구요. 모든 패턴을 기억하는것은 물론이구요. 함부로 신는 스타일도 아니고 싸구려 구두는


 너무 싫고 오래두고두고 신는 내 구두를 사고 싶어 고르고 고르다 코코힐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구두 하나하나에 진중한 소개 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만 쏙쏙 올리시는 것에 믿음이 갔구요 ^ ^


 그래도 코코힐에서도 첫구매 신중하려고 페이지를 몇백번을 왔다갔다 고민했지요.  코코힐 구두도 모두 


외울지경이더라구요.;;


조잡하지않고 유행안타고 (구두 정말 유행 너무 타더군요) 어디에나 어울리는 튼튼한 구두, 


코코힐에서도 특히나 자신하시고 저도 마음에 들어 트리뷰트 앵클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조바심이


안들더라구요. 느긋하게 기다렸습니다. 다만 한가지 조금 염려되었던건 제가 평소 체감 8센치를 주로 신어서


아프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였어요. 그 염려도 접고 구매한 이유가 이 구두는 굽 높이 자체가 상징적인


디자인이라서 다른 높이는 예쁘지 않기 때문에 모델 착샷 샘플 11센치 그대로 그냥 눈 딱감고 구매했는데요, 


제가 8센치를 신게 된 이유가 다른 몰에서 산 체감높이 9센치 롱 부츠가 저에겐 너무 아팠기 때문입니다.


아킬레스건이 시큰거려서 신을 수가 없더라구요. 단단하게 잡아주는 부츠인데 아파서 저에겐 안 맞는 높이구나


했지요. 기대반 걱정반 하고 있다가 지난주 코코힐 선물 상자를 받았습니다.


너무 기분 좋았던건 정성어린 손글씨로 이름과 주의사항을 세세하게 쓴 편지였어요. 이런건 처음 받아보거든요


감사합니다. ^ ^ 가죽크리너에 패드 까지, 게다가 각인 서비스를 우연히 발견하고 같이 신청했는데


제가 이니셜을 길게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너무나 예쁘게 해주셨어요 ㅠㅠ


가장 뿌듯했던건 제품이겠지요. 그래서 선물상자라고 한거구요. 어디하나 흠 없는 제품은 신으면 발이 아플수도


있다는 기우를 날려버렸습니다. ! 실 체감이 9센치가 넘는데 마치 평소신는 8센치처럼 너무너무 편안했어요


이런 감동이! 신기해서 한참 신고 있어 봤어요. ㅠㅠ 아마도 그 아팠던 부츠는 제품 자체가 틀이 이상하거나


해서 잘 못만들어진 제품인듯 해요. 그것도 모르고 이제까지 8센치 이상 예쁜 구두는 아예 포기했었는데 ;;


코코힐 부츠는 흔들림도 없고 직접 손으로 제발을 재서 맞춘것처럼 편안합니다.


사실 구두는 발 치수는 기본이고 발등형태 발등높이 발가락길이 뒷꿈치 길이 등등을 조화롭게 고려하여


완벽한 틀이 있어야 몸무게 하중을 견디며 신고 다닐 수 있잖아요?  그래서 직접 매장에서만 신어보고


사는 사람도 많은데 직접 가도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보지도 않고 그냥 


믿음으로 구매했는데 이리 좋은 제품이 오다니 너무 좋고 안심이 됩니다.


다른 곳 안둘러 보고 코코힐에서 사면 되잖아요! 몇시간씩 몇주씩 멀미나도록 이제 안들여다 봐도 돼요 ㅠㅠ


오래오래 믿음가는 저와 코코힐이 좋은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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