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구두를 얼마나 찾아 헤매었는지. ㅋㅋ

후기들 보니까 칭찬이 많아서 사야겠다고 결심은 했는데 역시 사이즈 고민이 컸어요.

저는 평소에 230, 235 왔다갔다 하는 사이즈고 발볼이 조금 넓은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더 고민을 했는데, 가을겨울에 니트 스타킹같은 거랑 같이 신을 생각으로

235에 발볼조금 넓힘으로 주문했어요. 결과는 230 시켜도 되겠더라고요.

발볼 넓히니까 처음부터 너무 편하게 신을 수 있어서 좋네요.

저랑 사이즈 비슷하게 신으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후기 사진) 오늘 개시했는데 아침에 비가 살짝 와서 조심조심 다녔어요. ㅋㅋ